아악 계획변경 ㅠㅠ

(당연하지만) 위 사진은 글 내용과 전혀 관계 없습니다 ㅡ.ㅡ

이놈의 항운회사, 왜 12일에는 배가 없는거야 ㅠㅠ
아악...비행기타고 들어가고 싶지 않단 말이야아아~~
덕분에 한번도 못타본 블라디보스톡 항공 타고 가야 할 판
대한항공은 편도 요금 가격이 무려 70만원 가까이!!!
쳇 이럴바엔 그냥 핀란드로 페리 타고 넘어갈걸
아니면 벨라루스 비자 따서 기차로 들어갈 걸 그랬나 ㅠㅠ

괜히 1주일 미뤘다 ㅡ.ㅡ
확 일본 후시키항으로 가버릴까보다 ㅠㅠ

by myrrh | 2009/11/26 11:23 | 잡담 | 트랙백 | 덧글(0)

보톡스

슈퍼트리오는 아쉽고도 아쉽지만, 보톡스는 최고~ 황미나 작가님도 최고~
한국돌아가면 레드문 다시 봐야지~

by myrrh | 2009/11/24 09:58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0)

짐싸기...

귀국계획도 머리아파 죽겠구만, 짐싸는것도 골치를 썩힌다.

상자당 20Kg 단위로 100Kg까지 맞춰야 하는데 이건 이미 포기했고, 2박스 추가된 일곱 상자를 보낼 듯 한데, 마지막 한 상자를 남겨두고 있는 상태.

영국에서 한국으로 배편으로 보내면 약 1달에서 1달 반 정도 시간이 걸린다. 배편으로 보내주는 한국 로지스틱스 회사들이 꽤 있는 편인데, 가격을 보나 약관이나 서비스를 보나 한 컨테이너를 이용하는 회사들이 여러개 있는 듯. 아무래도 컨테이너는 한진을 이용하는 느낌인데 확신은 못하겠다.

로얄 메일이나 파슬 포스같은 영국 토종(?) 회사들은 그 무시무시한 가격때문에 아예 맘 접었고, DHL은 지난번 터키에서 시도해본 결과 40Kg 보내는데 100만원 달라고 하더라. ㅡ.ㅡ

게다가 출발하는 비행기 예약해놓고 보니, Hand Baggage는 1 Bag policy를 고수하더라. 그냥 SAS로 갈 걸, 출발 시간도 적당하고 가격도 제일 싸서 Air Baltic으로 티케팅했더니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네. ㅡ.ㅡ

영국에서 남은 시간도 이제 1주일. 맘같아서는 2년 넘게 항상 느꼈듯이 바로, 당장, asap 떠나버리고 싶다만, 그래도 막상 가려고 하니 뭔가 아쉬운 느낌이...

by myrrh | 2009/11/23 14:01 | 잡담 | 트랙백 | 덧글(2)

더 문 (Moon, 2009)

더 문(Moon, 2009)

리뷰들을 읽고 난 뒤부터 기다리다가, DVD가 출시되어 감상.

SF쪽의 구닥다리 클리셰 짬뽕 영화...이기는 하지만...

다 제껴두고 샘 록웰이라는 배우 하나만으로 충분히 즐거운 영화. 사실 극에 직접적으로 나오는 배우는 샘 록웰밖에 없기는 하다.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HAL9000을 연상케 하는 컴퓨터(정확히는 인공지능)가 등장하는데, 목소리 연기는 케빈 스페이시. (꺅)

앞서 말했듯 SF장르에서만 보자면 너무 울궈먹어서 이제는 질릴 정도의 클리셰가 영화에서도 계속 눈에 밟히기는 하나, 무리하지 않고 적절히 사용한 점이 오히려 미덕으로 작용하는 듯.

전반적인 분위기나 음악, 연출 등을 되짚어보면 예전 스티븐 소더버그의 솔라리스(2003)가 계속 생각이 났다. 단 이 영화는 원작 소설이 있는것도 아니오, 작가주의 시선이 짙게 깔려있던 전작 영화가 있는 것도 아니니 소더버그의 솔라리스보다는 평가에 있어 좀 더 자유로워 보인다. (전 소더버그판 솔라리스도 재미있게 봤거든요 ㅎㅎ)

11월말에 국내 개봉한다는데, 극장에서 보는 것이 좀 더 재미가 있을 듯. 비밀스러운 전개나 나름 반전이 있기는 하지만, 이 점을 염두해보고 봐야 할 필요는 없고 더더욱 단순히 이 반전을 기대하고 봤다가는 오히려 실망할 듯. 반전이 주 포인트인 M. 나이트 샤말란식 영화는 아니니까.

P.S #1
감독 옛날 여자친구가 영화감독 이사강(사강이 아님!)이라는 소문이 있다. 아무튼 예전 여자친구가 한국인이고, 한국에 관심이 많아 한국에 관련된 요소를 집어넣은 것이 극중 등장하는 달 기지의 이름-사랑(SARANG)-이다. 극중 채굴회사 루나 인더스트리 역시 설정상 한국과 미국의 합작 기업으로 되어 있다.

P.S #2
감독은 던컨 존스. 이름은 생소할 지 모르나, 데이빗 보위의 아들이다. 얼마전 국내 시사회가 있었는데, 기자들의 황당한 질문들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P.S #3
극중에 나오는 새로운 에너지원이라는 헬륨3(HE3)는 실제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물질이다. 영화 앞부분에 헬륨3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나오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참고해보면 좋을 듯.

아래는 예고편.



by myrrh | 2009/11/20 07:15 | 잡담 | 트랙백 | 덧글(0)

이번에는 나오는 걸까나...

오래 기다렸다 아이가
귀국 일정에 맞춰서 나와주면 나야 좋지용~

by myrrh | 2009/11/19 12:19 | 잡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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